2015.06.12 20:37

꽃의 이름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의 이름

 

 

 

쓴 어둠 삼키고 보이지 않는 별처럼

지지 않는 너 있다고
누군가는 그 사랑을 주머니에 넣어놓고
만지작거리며
오늘을 이기기도 한다
 
꽃이 피는 것은
이름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다
 
누가 눈물의 끝인가.
 
 
(쓰기 어려웠다. 다시 손 보고 싶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92 수국, 아버지, 그리고 나 홍반장 2015.06.25 604 0
291 병든 하루를 사는 법 홍반장 2015.06.19 102 0
290 안부를 묻는 일 홍반장 2015.06.18 121 0
289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 것들 홍반장 2015.06.14 198 0
288 키 작은 나무가 지키는 산 홍반장 2015.06.12 141 0
» 꽃의 이름 홍반장 2015.06.12 100 0
286 별들이 하는 욕 홍반장 2015.06.11 137 0
285 혼자 사는 삶의 어두운 반지하 시간에 대한 탄식 홍반장 2015.06.11 108 0
284 사랑해요를 일본어로 하면? 홍반장 2015.06.10 940 0
283 이별에 대한 신용 불량자 홍반장 2015.06.10 111 0
282 괜찮아 다이조부 홍반장 2015.06.09 390 0
281 달빛 고인 길을 건너다 홍반장 2015.06.07 113 0
280 거기 잘 있는지 홍반장 2015.06.04 128 0
279 발터 벤야민의 글 하나 홍반장 2015.06.03 227 0
278 어둔 햇빛 내리는 날에 홍반장 2015.06.02 13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