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4 16:21

거기 잘 있는지

조회 수 2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기 잘 있는지

 

 

 

쓴 어둠 먹고 보이지 않는 별처럼,

거기 핀 적 없이
지지 않는 꽃 있다며
오늘을 버티는 사람은
그리움 없이 그립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랑은 이별의 뒷면에 붙인 소인 없는 우표
우울한 전파를 빌려
숫자 1이 지워지지 않는 편지를 보낸다
모든 세상의 시간이 네게로 흐른다
거기 잘 있는지.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 거기 잘 있는지 홍반장 2015.06.04 202 0
279 발터 벤야민의 글 하나 홍반장 2015.06.03 294 0
278 어둔 햇빛 내리는 날에 홍반장 2015.06.02 218 0
277 쇠경쇠약에 걸린 모기와의 대화 홍반장 2015.06.02 145 0
276 모기에 대한 어원 홍반장 2015.05.29 646 0
275 모기에 대한 어원 홍반장 2015.05.29 295 0
274 홍반장 2015.05.22 175 0
273 응과 엉의 중간 홍반장 2015.05.20 229 0
272 달팽이의 오래된 하루 홍반장 2015.05.19 185 0
271 나에게로 와요 홍반장 2015.05.18 236 0
270 촘스키와 햇빛 file 홍반장 2015.05.16 276 0
269 계절이 가는 입맞춤 홍반장 2015.05.14 156 0
268 닮은 그런 사람 홍반장 2015.05.14 167 0
267 헤어지지 못하는 오늘 홍반장 2015.05.14 215 0
266 거기가 있었다 홍반장 2015.05.14 23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