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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포털을 들여다 보다가 정말 어쩌다 허지웅의 설거지라는 코너에 한겨레에 실려 있는 글을 잠깐 읽게 되었다. 재미있었다.

잠깐의 쪽글에서는 상투적인 표현들도 보였고 진솔한 감정도 느끼게 되었다. 그랬다.

글이 좋아서 옮기려고 하다가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눌렀다. 거기에는 수많은 아이콘이 있었다. 사실 수많은은 과장이다. 열두 개의 아이콘이다. 내가 누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뭐든지 처음으로 나오는 것들은 주저없이 써보는 얼리아답터라는 소리도 가끔 듣지만, 이제는 아니다. 그런 것들에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처음에는 호기심, 호감, 생소함 이런 것들이 좋았다가 이제는 아니다.  불편함, 어색함, 귀찮음, 복잡함, 지겨움, 두려움들이 더 커졌다.


그래서 한참을 보다가 글 전체를 옮길까 하다가 

링크만 걸어둔다.


첫사랑이라는 글이다.

http://naver.me/xnxebm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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