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8 21:37

푸코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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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충고




밤이 나보다 먼저 와 누워서

저를 닮은

하늘을 보고 있었다

거기에는 또 나를 닮은 

죄 많은 별이 있었고

별에는 이유없이 태양이

조금 담겨 있었다


너와 같지 않다는 것은

닮음의 증거다

나는 언제나 너로 부족하고

너로 넘쳤으며

환한 아픔은 늘 사랑의 즐거운 거울이다

*비관적 낙관주의로

네가 아프다 내가

그렇다.


*그래서 비관적 낙관주의야말로 이 세상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푸코의 말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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