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벌써 마무리. 혼자만,,,
죄송합니다. 쓰고 보니 안 쓰는 것만 못한 듯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이 있다면, 다음에는 하나씩 나눠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는데, FTP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올려져 있는 페이지의 일부를 수정하고 - 예를 들면 글자 한 자만 수정한다든지 하는 - 또 서버에 직접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FTP에도 여러가지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이 있는데, 흔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알,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것, 파일질라라는 프로그램과 유료로 제공되는 에디터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솔직한 말씀이지만, 취미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전문적으로 하기에는 이미 전문가가 너무 많고, 한번 욕심내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홈페이지 만들기입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도메인만 연결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블로그의 설정들이 일종의 위저드 프로그램입니다. 혹시 제가 아는 범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아마 같이 고민하는 수준일 겁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질문이나 도움을 말하셔도 좋습니다.
홈페이지 만들기를 이렇게 마쳐야 하다니, 잘 하시는 다른 분이 보시면 딱 비웃음거리일텐데. 나약한 자신감 때문에 고민입니다. 한번에 길게 쓰다보니 뭐가 빠진 것인지 더 쉽게 설명해야 하는데, 잘 했는지.... 내용은 두고두고 수정하고 보완하겠습니다. 혹시 첨언하실 것이 있으시면 덧글 달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