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 15:22

비슷함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나 이별이나 혼자 하는 것은 힘들어서
나는 밤새 어둠을 껴안고 뒹굴거렸다 그렇게 꿈을 한 정거장 꾸고 나면
나보다 먼저 깨어서 나를 깨우는 새벽은 식은땀을 떨어트리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있었다
사랑도 일만큼 힘든 것은 사람을 만나기 때문인데
싫은 것인지 지겨운 것인지 
둘은 비슷하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 쿠팡에 대해 어떤글 2020.01.30 94
311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어떤글 2020.01.29 91
310 별 감흥없는 날 어떤글 2020.01.25 103
309 에버노트에 써두었던 글 어떤글 2020.01.24 103
308 하루에 한 줄 이상 쓰기 어떤글 2020.01.22 92
307 일이 밀려들고 있다 어떤글 2020.01.21 83
» 비슷함 어떤글 2020.01.17 85
305 2020 글림어 계획 어떤글 2020.01.16 106
304 소모 어떤글 2019.10.29 103
303 뭐든 하기가 싫다 어떤글 2019.10.15 94
302 가을 어떤글 2019.09.10 104
301 슬프다는 날 어떤글 2019.09.04 92
300 몇몇의 아까운 가수들 어떤글 2019.08.29 115
299 나는 가끔 살았다 어떤글 2019.08.14 230
298 쓰러져야 닿을 정도 어떤글 2019.08.05 9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