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하게도 애플뮤직에 러브레터 OST가 있었다.
거의 한달 동안 이 음악을 듣고 있다.
그것뿐이다.
삶이 이렇게 고난한 일일 때도 있다.
그럴 때도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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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글이 쓰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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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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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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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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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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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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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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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의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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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부피를 가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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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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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모 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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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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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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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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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