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 11:53

상실감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잃어버린 게 없는데 상실감이 크다

 

주인 없는 시간들에 휩싸여 있다

 

나이를 먹어가도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지는 것은 내가 더 멍청해지거나

 

그런 일들이 더 많아지거나 하는 것일 텐데

 

그것조차도 어렵다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한다면 어딜 향해 살아야 하는지.

 

 

쓸모를 알 수 없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1. No Image 21Apr
    by 어떤글
    2021/04/21 by 어떤글
    Views 90 

    오늘의 한 줄

  2. No Image 13Apr
    by 어떤글
    2021/04/13 by 어떤글
    Views 123 

    헛소리

  3. No Image 12Apr
    by 어떤글
    2021/04/12 by 어떤글
    Views 84 

    비 오는 하루

  4. No Image 25Mar
    by 어떤글
    2021/03/25 by 어떤글
    Views 124 

    산돌 키우기

  5. No Image 11Mar
    by 어떤글
    2021/03/11 by 어떤글
    Views 103 

    힘들다고 꽃 안 피나

  6. No Image 01Mar
    by 어떤글
    2021/03/01 by 어떤글
    Views 0 

    오늘 뭐했어요?

  7. No Image 01Mar
    by 어떤글
    2021/03/01 by 어떤글
    Views 97 

    친구

  8. No Image 22Feb
    by 어떤글
    2021/02/22 by 어떤글
    Views 95 

    일을 하듯

  9. No Image 02Feb
    by 어떤글
    2021/02/02 by 어떤글
    Views 119 

    봄달

  10. No Image 28Jan
    by 어떤글
    2021/01/28 by 어떤글
    Views 140 

    아멘

  11. No Image 13Jan
    by 어떤글
    2021/01/13 by 어떤글
    Views 105 

    따뜻하지만 녹는

  12. No Image 21Dec
    by 어떤글
    2020/12/21 by 어떤글
    Views 114 

    상실감

  13. No Image 17Dec
    by 어떤글
    2020/12/17 by 어떤글
    Views 106 

    눈과 지진

  14. No Image 05Dec
    by 어떤글
    2020/12/05 by 어떤글
    Views 134 

    일상의 의미

  15. No Image 21Oct
    by 어떤글
    2020/10/21 by 어떤글
    Views 118 

    유자차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