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1 12:19

나의 글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글이 난, 멀리 보이는 가 본 적 없고 가 볼 계획도 없는 산과 같은 존재였으면 좋겠다.

산이라는 건 분명하지만 어느 때는 보이고 어느 때는 보이지 않고 그렇게 남으면 좋겠다.

늘 곁에 있는 김수영의 사진을 보고 김수영은 자신의 시가 이렇게 많이 소비되고 있는 것을 알까. 그렇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글을 왜 쓰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나중에 내 글이 어딘가에 남는다면 어떤 글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1. No Image 17Jul
    by 어떤글
    2020/07/17 by 어떤글
    Views 192 

    전화

  2. No Image 15Jul
    by 어떤글
    2020/07/15 by 어떤글
    Views 91 

    화분

  3. No Image 15Jul
    by 어떤글
    2020/07/15 by 어떤글
    Views 140 

    요즘 관심사

  4. No Image 10Jul
    by 어떤글
    2020/07/10 by 어떤글
    Views 119 

    고립

  5. No Image 02Jul
    by 어떤글
    2020/07/02 by 어떤글
    Views 149 

    장성

  6. No Image 19Jun
    by 어떤글
    2020/06/19 by 어떤글
    Views 127 

    예스터데이

  7. No Image 15Jun
    by 어떤글
    2020/06/15 by 어떤글
    Views 124 

    노안

  8. No Image 11Jun
    by 어떤글
    2020/06/11 by 어떤글
    Views 110 

    나의 글

  9. No Image 04Jun
    by 어떤글
    2020/06/04 by 어떤글
    Views 129 

    지겨움

  10. No Image 03Jun
    by 어떤글
    2020/06/03 by 어떤글
    Views 126 

    의미

  11. No Image 29May
    by 어떤글
    2020/05/29 by 어떤글
    Views 134 

    만지다와 쓰다듬다

  12. No Image 25May
    by 어떤글
    2020/05/25 by 어떤글
    Views 119 

    구원

  13. No Image 22May
    by 어떤글
    2020/05/22 by 어떤글
    Views 122 

    위로

  14. No Image 21May
    by 어떤글
    2020/05/21 by 어떤글
    Views 108 

    유연한 사고에 대해

  15. No Image 19May
    by 어떤글
    2020/05/19 by 어떤글
    Views 126 

    괜찮다 괜찮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