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2 22:42

번잡스러운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번잡스러운 일들.

특별하지 않은 일들이지만 그것들이 연달아 일어날 경우거나,

일상적인 일들이지만 정말 귀찮게 여겨지고 

그런 일들을 하면서 짜증이 솟구쳐 오른다면

그것은 아마도 마음의 문제일 것이다.

그런 어느 하루 중, 이렇게 그 하루가 

끝날 때

달을 탐색하고 분명 무엇인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달을 탐색하는 

누군가가 있다.

그런 일은 어느 경우라도 하기 싫으면 그만이고 하기 싫을 경우도 거의 없다.

번잡스럽지 않은 것은

그런 일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 삶의 일들은 어떤가.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저항 1 어떤글 2017.05.08 76
206 이해 어떤글 2017.05.07 72
205 벚꽃 질 때 어떤글 2017.04.21 91
204 응급실에서 어떤글 2017.04.20 69
203 눈, 꽃 어떤글 2017.04.14 80
202 좋은 이별 어떤글 2017.04.07 77
201 아주 아주 오래 전에 1 어떤글 2017.03.30 78
200 비 내리는 주말 오후의 출근 어떤글 2017.03.25 87
199 시간의 돌림병 어떤글 2017.03.17 73
198 어떤글 2017.03.14 71
197 다시 쓰기를 시작했다 어떤글 2017.03.07 75
196 사랑은 어떤글 2017.03.02 90
195 이사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떤글 2017.02.23 131
194 그냥 그렇다고 하자 어떤글 2017.02.15 84
» 번잡스러운 어떤글 2017.02.12 7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