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을듯이 글을 쓰고 싶다
길을 정해놓고 불지 않듯
글에게도
그런 자유를 주고 싶다
그냥 불어도 멋이 나고
멋대로가 되고
때가 이르러 불듯이
글에게도
법칙을 주지 않아도
글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돕고 싶다.

바람이 부을듯이 글을 쓰고 싶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7 | 밤 | 홍반장 | 2015.05.04 | 122 |
| 76 | 어느 하루 | 홍반장 | 2015.05.02 | 114 |
| 75 | 숨 쉬는 | 홍반장 | 2015.04.29 | 155 |
| 74 | 그랬다 | 홍반장 | 2015.04.27 | 75 |
| 73 | 하루를 이동하며 | 홍반장 | 2015.04.26 | 93 |
| 72 | 자유로움에 대하여 | 홍반장 | 2015.04.24 | 116 |
| » |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 거야 | 홍반장 | 2015.04.23 | 143 |
| 70 | 손가락질 | 홍반장 | 2015.04.21 | 122 |
| 69 | 퇴근길 | 홍반장 | 2015.04.21 | 173 |
| 68 | 무거운 월요일 | 홍반장 | 2015.04.20 | 103 |
| 67 | 그 섬에 나도 가고 싶다 | 홍반장 | 2015.04.17 | 195 |
| 66 | 시는 사라진다 | 홍반장 | 2015.04.16 | 127 |
| 65 | 변화 | 홍반장 | 2015.04.15 | 85 |
| 64 | 버려야 할 것 | 홍반장 | 2015.04.13 | 149 |
| 63 | 부처님의 가르침 | 홍반장 | 2015.04.12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