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을듯이 글을 쓰고 싶다
길을 정해놓고 불지 않듯
글에게도
그런 자유를 주고 싶다
그냥 불어도 멋이 나고
멋대로가 되고
때가 이르러 불듯이
글에게도
법칙을 주지 않아도
글이 될 수 있도록
나를 돕고 싶다.
바람이 부을듯이 글을 쓰고 싶다
그랬다
하루를 이동하며
자유로움에 대하여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 거야
손가락질
퇴근길
무거운 월요일
그 섬에 나도 가고 싶다
시는 사라진다
변화
버려야 할 것
부처님의 가르침
배운다는 것은
아프다라는 말
다음은 DAUM의 라이프 카테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