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잎이 나무로부터 멀어지고 길 위에서 나뒹굴 때는
아프지 말아요
바람이 부니까
이마 위로 머리카락을 눌러 잡던 그 하얀 손이 생각나요
슬프면 아파지니까.

새파란 잎이 나무로부터 멀어지고 길 위에서 나뒹굴 때는
아프지 말아요
바람이 부니까
이마 위로 머리카락을 눌러 잡던 그 하얀 손이 생각나요
슬프면 아파지니까.
입춘
밥 먹고 똥 싸고
바람이 불 땐 아프지 말아요
오월의 여름날
반성문
가을
초록꽃
관계
다 괜찮다
꽃 피었네요
참담함의 반복
아프지 않을 수 있는 곳은 없다
에피소드 2 - 보이지 않는 전쟁
에피소드 1 - 뜻밖의 위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