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떤 후배가 이 노래를 잘 불렀다.

그리고 어떤 후배는 신해철을 너무나 좋아했다.

그리고 나는 이 노래를 버전별로 듣곤 했다.

일부러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들은 적도 있다.

대단한 명곡은 아니지만, 대단한 노래다.

이 노래는 끝도 없이 많은 기억을 담고 있다.

그 크기가 너무 넓다.

차를 타고 가다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창문을 열어 본다.

바람 소리에 잦아드는 노래가 더 좋다.

어느 때고.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홍반장 2015.03.13 124 0
124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 홍반장 2015.03.06 139 0
123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홍반장 2015.02.28 183 0
122 짙은 : 그런 너, 고래 홍반장 2015.02.24 359 0
121 영화에 대한 미안함(계속 작성 중) 홍반장 2015.02.22 158 0
120 그것만이 내 세상 홍반장 2015.02.19 119 0
119 경기전에서 전동성당 file 홍반장 2015.02.16 1738 0
118 봉은사 소원성취등 file 홍반장 2015.02.13 295 0
117 사진을 올리기 전에 홍반장 2015.02.12 118 0
116 His smile 홍반장 2015.02.11 127 0
115 선택 장애 홍반장 2015.03.16 153 0
114 자신이 아는 세계만 바꿀 수 있다 홍반장 2015.03.13 127 0
113 계절의 경계 홍반장 2015.03.10 116 0
112 조퇴 금지 사회 홍반장 2015.03.10 163 1
111 선물에 대한 이야기 하나 홍반장 2015.03.06 17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