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음악을 난 가끔 아침길에 듣는다.

일부러 찾아듣곤 한다.

거칠었지만 그나마 순수했던

그 시절에서 나를 바라보고 출근길 길 위에서 울었다.

방황했던 그 때를 우리는 쓰레기들이라고 불렀지만

어찌보면 지금이 그렇게 불려야 할 때다.

참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들.

그렇다고 다시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금이 문제고 앞으로가 문제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쓴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25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홍반장 2015.03.13 124 0
» 신해철 - 나에게 쓰는 편지 홍반장 2015.03.06 139 0
123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홍반장 2015.02.28 183 0
122 짙은 : 그런 너, 고래 홍반장 2015.02.24 359 0
121 영화에 대한 미안함(계속 작성 중) 홍반장 2015.02.22 158 0
120 그것만이 내 세상 홍반장 2015.02.19 119 0
119 경기전에서 전동성당 file 홍반장 2015.02.16 1738 0
118 봉은사 소원성취등 file 홍반장 2015.02.13 295 0
117 사진을 올리기 전에 홍반장 2015.02.12 118 0
116 His smile 홍반장 2015.02.11 127 0
115 선택 장애 홍반장 2015.03.16 153 0
114 자신이 아는 세계만 바꿀 수 있다 홍반장 2015.03.13 127 0
113 계절의 경계 홍반장 2015.03.10 116 0
112 조퇴 금지 사회 홍반장 2015.03.10 163 1
111 선물에 대한 이야기 하나 홍반장 2015.03.06 17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