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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을 난 가끔 아침길에 듣는다.

일부러 찾아듣곤 한다.

거칠었지만 그나마 순수했던

그 시절에서 나를 바라보고 출근길 길 위에서 울었다.

방황했던 그 때를 우리는 쓰레기들이라고 불렀지만

어찌보면 지금이 그렇게 불려야 할 때다.

참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들.

그렇다고 다시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금이 문제고 앞으로가 문제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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