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08:26

그리움이란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이란




밤도 외로워서 
누군가를 찾아 오는 것
부서진 별처럼 담겨
나는 뜨거운 외로움 한 그릇 덜어 먹고
어둠을 덮는다

그리고 그리움이 직업이듯
정해진 처리과정에 따라
함께 숨 쉬는 자유를
포기하는 
방법을 다시 학습한다

아침을 따라 온 아침 
어제의 냉장고에서 
오래 마른 기억 하나를 꺼내고
빈 그 자리를  눈으로 채우다
가는 식탁 다리와 마주치자
얼굴 어디에 비가 내렸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1. 친절한 상사 '그' 씨

  2. 하늘을 떠올리게 된 주말 라면

  3. 어려지는 봄

  4. 거기에 산다는 눈물 귀신 이야기

  5. 개나리 쬐는 봄

  6. 그리움이란

  7. 낙엽을 생각하는 가을비

  8. 김밥집 아저씨에게 들은 이야기

  9. 수긍하는 날

  10. 바람이 불면 만나요, 우리

  11. 친절한 상사 '그' 씨

  12. 하늘을 떠올리게 된 주말 라면

  13. 어려지는 봄

  14. 봄날은 간다

  15. 거기에 산다는 눈물 귀신 이야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