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없는데
잊어서 검은 거지
저 가지들은
사랑한 적도 없는데 이별은
가장 밝은 순간
불안함을 기다리고
떨어지고 헤어지고
그리웠겠지, 봄이 없어도
벚꽃 지고
벚꽃이 지고.
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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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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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8 | 짓다(모임) | 너의 4월 | 어떤글 | 2024.04.24 | 167 | 0 |
| 527 | 짓다(모임) | 파안 | Wony | 2024.04.23 | 146 | 0 |
| 526 | 짓다(모임) | 자기소개 - 퇴근길 감상 | Wony | 2024.04.08 | 15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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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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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 | 사랑도 없는데 | 어떤글 | 2023.04.01 | 125 | 0 |
| 516 | 어둠의 계획 | 어떤글 | 2022.08.24 | 10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