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 만나요, 우리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없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만나지 못했다
난 점점 태풍을 찾아 걸어 들어 갔다.

바람이 불면 만나요, 우리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없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만나지 못했다
난 점점 태풍을 찾아 걸어 들어 갔다.
친절한 상사 '그' 씨
하늘을 떠올리게 된 주말 라면
어려지는 봄
거기에 산다는 눈물 귀신 이야기
개나리 쬐는 봄
그리움이란
낙엽을 생각하는 가을비
김밥집 아저씨에게 들은 이야기
수긍하는 날
바람이 불면 만나요, 우리
친절한 상사 '그' 씨
하늘을 떠올리게 된 주말 라면
어려지는 봄
봄날은 간다
거기에 산다는 눈물 귀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