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0 11:01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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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끊임 없는 스스로의 자극이 태풍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태풍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감기가 그렇다.

근육통으로 욱신거리는 몸살이며.

삶이 나를 확인하는 작업 같은 것이다.


오늘 목으로부터 

그분이 오실 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깨닫는다.

그래, 맞아. 이렇게 살아았는 거지.


오늘의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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