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을 난 가끔 아침길에 듣는다.
일부러 찾아듣곤 한다.
거칠었지만 그나마 순수했던
그 시절에서 나를 바라보고 출근길 길 위에서 울었다.
방황했던 그 때를 우리는 쓰레기들이라고 불렀지만
어찌보면 지금이 그렇게 불려야 할 때다.
참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들.
그렇다고 다시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금이 문제고 앞으로가 문제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쓴다.

이 음악을 난 가끔 아침길에 듣는다.
일부러 찾아듣곤 한다.
거칠었지만 그나마 순수했던
그 시절에서 나를 바라보고 출근길 길 위에서 울었다.
방황했던 그 때를 우리는 쓰레기들이라고 불렀지만
어찌보면 지금이 그렇게 불려야 할 때다.
참회와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들.
그렇다고 다시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금이 문제고 앞으로가 문제다.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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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에서 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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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 2015.02.16 | 241 | |
| 13 |
봉은사 소원성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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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 2015.02.13 | 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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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기 전에, 혹은 사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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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 2015.02.12 | 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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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글 | 오연호의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오마이북 펴냄 | 홍반장 | 2015.01.28 | 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