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헤어졌다
네 웃던 흔적을 지우려고
돌아섰다가
내 우는 흔적을 남겼다
네가 떠나기 전에
가을과 헤어졌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502 | 시립미술관에서 들었던 생각 | 홍반장 | 2015.02.22 | 131 | 0 | |
| 501 | 바람은 그대 쪽으로 | 홍반장 | 2015.02.22 | 98 | 0 | |
| 500 | 정년퇴임식 송사(?) | 홍반장 | 2015.02.22 | 1418 | 0 | |
| 499 | 퇴임식 송사 | 홍반장 | 2015.02.22 | 1290 | 0 | |
| 498 | 숲 | 홍반장 | 2015.02.22 | 98 | 0 | |
| 497 |
삶이란 무엇인가
|
홍반장 | 2015.02.22 | 131 | 0 | |
| 496 | 이별에 관한 도그마 | 홍반장 | 2015.02.23 | 226 | 0 | |
| 495 | 사계절 동안 헤어지는 사랑에 관한 알바 이야기 | 홍반장 | 2015.02.24 | 126 | 0 | |
| 494 | 너를 두껍게 덮는다 | 홍반장 | 2015.02.28 | 175 | 0 | |
| 493 | 삶의 방식을 말하다 | 홍반장 | 2015.03.01 | 208 | 0 | |
| » | 가을과 헤어졌다 | 홍반장 | 2015.03.02 | 123 | 0 | |
| 491 | 반성문 | 홍반장 | 2015.03.04 | 147 | 0 | |
| 490 | 사람들에게 하는 말 | 홍반장 | 2015.03.06 | 83 | 0 | |
| 489 | 선물에 대한 이야기 하나 | 홍반장 | 2015.03.06 | 145 | 0 | |
| 488 | 그제서야 그립다 | 홍반장 | 2015.03.08 | 13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