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8 23:31

너를 두껍게 덮는다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를 두껍게 덮는다



붙잡았던 말들
모두 두고 돌아와
방에 불을 켜도 밤이다

나에게서 가져간 웃음들도
울 때면 모두 내 것이니까
어쩔 수 없이 괜찮다

아침이 오는 일은 
많은 기억들이 만들어지고
나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해 지는 일인 것처럼 불을 끄고 
너를 덮다가도
눈물을 거짓 편지처럼 꺼내 읽었다

혼자 보는 
별 꺼진 천장
하루는 도무지 끝나지 않는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1. 삶의 방식을 말하다

    Date2015.03.01 By홍반장 Views313 Votes0
    Read More
  2. 너를 두껍게 덮는다

    Date2015.02.28 By홍반장 Views253 Votes0
    Read More
  3. 사계절 동안 헤어지는 사랑에 관한 알바 이야기

    Date2015.02.24 By홍반장 Views205 Votes0
    Read More
  4. 이별에 관한 도그마

    Date2015.02.23 By홍반장 Views299 Votes0
    Read More
  5. 삶이란 무엇인가

    Date2015.02.22 By홍반장 Views176 Votes0
    Read More
  6. Date2015.02.22 By홍반장 Views163 Votes0
    Read More
  7. 퇴임식 송사

    Date2015.02.22 By홍반장 Views1347 Votes0
    Read More
  8. 정년퇴임식 송사(?)

    Date2015.02.22 By홍반장 Views1501 Votes0
    Read More
  9. 바람은 그대 쪽으로

    Date2015.02.22 By홍반장 Views155 Votes0
    Read More
  10. 시립미술관에서 들었던 생각

    Date2015.02.22 By홍반장 Views197 Votes0
    Read More
  11. 대화

    Date2015.02.21 By홍반장 Views268 Votes0
    Read More
  12. 바람은 그대 쪽으로

    Date2015.02.21 By홍반장 Views549 Votes0
    Read More
  13. 별빛은 돌아가고

    Date2015.02.20 By홍반장 Views186 Votes0
    Read More
  14. 옷을 입은 달

    Date2015.02.19 By홍반장 Views317 Votes0
    Read More
  15. 물고기의 고민

    Date2015.02.15 By홍반장 Views331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