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1 10:54

창가에 놓아둔 너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창가에 놓아둔 너



비가 내려서
겨울이 오기도
가기도 하는 나라에
사랑해서
사는 사람들은
따라오는 발자국을 결코
슬퍼하지 않는다
어떤 오늘도 고마움이다

늘 아름다운 해에서는 
꽃 피지 않는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겨울이 머물고
메마른 나는 너를 
내 눈 속에 담아
그런 날에는 
비를 쬐라고
창가에 놓아 둔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1. 작은 권력의 가까운 곳에서

  2. 참 괜찮은 최씨 할아버지

  3. 글로벌

  4. 홈페이지 만드는 법 4

  5. 홈페이지 만드는 법 3

  6. 홈페이지 만드는 법 2

  7. 사라지는 냄새로부터

  8. 봄이 올 텐데

  9. 창가에 놓아둔 너

  10. 빗소리는 왜 어두운가

  11. 외로움의 어려움

  12. 아는 것이 힘이다

  13. 겨울을 기다리다

  14. 허상에 대한 믿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