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면에서는 아는 것이 힘이 될 수도 있다.
외형적인 것들. 얻을 수 있는 것들에서는 분명 아는 것이 힘(경제적)이 될 수 있다.
그것 외에도 아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네 살 짜리 아이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알게 해주는 것이 교육이다.
교육은 알게 해준다.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을 줄여준다.
질문을 줄여준다.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상상력이 줄어든다.
교육은 거의 모든 상상력을 거의 모두 말소시킨다.
어쩌면 아는 것들은 사고의 틀을 고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