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헤드, 크립을 듣다
이 땅에서
어디선가는
비가 저희들끼리 거리를 두고 결을 따라 내리고
바람은 또 서로를 비껴간다
스스로 슬퍼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존재는
늘 시간을 두려워한다
내 옆에 바람 머물다 시들다
그렇게 전염되는 건 이미 바다의 소금기 닮은 눈물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 노래는 비를 섞어 놓은 것 같다.
라디오 헤드, 크립을 듣다
이 땅에서
어디선가는
비가 저희들끼리 거리를 두고 결을 따라 내리고
바람은 또 서로를 비껴간다
스스로 슬퍼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존재는
늘 시간을 두려워한다
내 옆에 바람 머물다 시들다
그렇게 전염되는 건 이미 바다의 소금기 닮은 눈물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 노래는 비를 섞어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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