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가만 보면
연애도 혼자 하는 게 맞다 싶다.
사랑이야 얼마든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연애는 다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혼자여도 괜찮다.
적어도 서로 어긋나지는 않을 테니까.
흔들리는 꽃에는 바람이
향기있는 꽃에는 벌과 나비가 다녀간다.
나이를 먹으면서 뒤집을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지지만, 난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환경을 바꾸는 일보다 사고를 바꾸는 일이 훨씬 자유롭다고 여긴다.
적어도 나는 그랬으면 싶다.

꽃을 가만 보면
연애도 혼자 하는 게 맞다 싶다.
사랑이야 얼마든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연애는 다른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혼자여도 괜찮다.
적어도 서로 어긋나지는 않을 테니까.
흔들리는 꽃에는 바람이
향기있는 꽃에는 벌과 나비가 다녀간다.
나이를 먹으면서 뒤집을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지지만, 난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환경을 바꾸는 일보다 사고를 바꾸는 일이 훨씬 자유롭다고 여긴다.
적어도 나는 그랬으면 싶다.
위로
유연한 사고에 대해
괜찮다 괜찮다
41번
어쩌다 남의 시를 읽고
우울의 성장
삶의 다짐
양서강 무미목
ㅂㅅㄷ
뭐든 해야 하는 봄
깊은 봄
에밀리우 해리스
모래는 언제 책상 위에 올라 왔을까
닮고 싶다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