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봄

by 홍반장 posted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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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봄



그렇지
이렇게 살아야, 더 웃어야

시려도 봄이지
다 알고 있어,

그게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걸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그 때 그 봄 말야

내가 봄이어서 봄이었는데

괜찮아,

괜찮아,

지금도 잊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