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흔들리는 것이 아득한 사랑인 줄 알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지구 위에 앉아
무거운 글씨를 그렸다
바람이 멎었다
아프게 누군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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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글을 써 봐야겠다.
하루는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다.
꽃 흔들리는 것이 아득한 사랑인 줄 알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지구 위에 앉아
무거운 글씨를 그렸다
바람이 멎었다
아프게 누군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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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글을 써 봐야겠다.
하루는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