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이 글을 써 볼까

by 홍반장 posted Jan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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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흔들리는 것이 아득한 사랑인 줄 알고

눈물 흘리는 사람이 

지구 위에 앉아

무거운 글씨를 그렸다

바람이 멎었다


아프게 누군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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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글을 써 봐야겠다.

하루는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