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18:17

편입

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가 내리는 날이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조금씩 추워진다고 했다가 핀잔을 들었다.

굳이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성공이라든지 훌륭이라든지 하는 말은 일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날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슬쩍 편입되기를 바란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너무 좋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1. 나는 가끔 살았다

    Date2019.08.14 By어떤글 Views245
    Read More
  2. 쓰러져야 닿을 정도

    Date2019.08.05 By어떤글 Views173
    Read More
  3. 장마

    Date2019.06.29 By어떤글 Views172
    Read More
  4. 어쩔 수 없는

    Date2019.06.21 By어떤글 Views140
    Read More
  5. 너는 너의 세계에 산다

    Date2019.06.14 By어떤글 Views183
    Read More
  6. 난 등을 보인 적 없어

    Date2019.06.12 By어떤글 Views2542
    Read More
  7. 지금이거나 그런 때

    Date2019.06.06 By어떤글 Views109
    Read More
  8. 편입

    Date2019.05.27 By어떤글 Views135
    Read More
  9. 루틴

    Date2019.05.24 By어떤글 Views123
    Read More
  10. 2019년 5월 14일

    Date2019.05.14 By어떤글 Views117
    Read More
  11. 되돌려 준 자들의 거리

    Date2019.04.10 By어떤글 Views119
    Read More
  12. 4월 1일 장국영의 당연정

    Date2019.04.01 By어떤글 Views615
    Read More
  13. 기형도의 시집을 또 샀다

    Date2019.03.26 By어떤글 Views135
    Read More
  14. 글을 시작했다.

    Date2019.03.06 By어떤글 Views119
    Read More
  15. 단골집같은 제주를 가다

    Date2018.12.03 By어떤글 Views1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