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써지지 않아서 글을 쓰지 않고 있다, 는 가능하지만 삶이 잘 살아지지 않아서 삶을 살고 있지 않다, 는 불가능하다.
있다는 것이 삶이니까.
글이 써지지 않아서 글을 쓰지 않고 있다, 는 가능하지만 삶이 잘 살아지지 않아서 삶을 살고 있지 않다, 는 불가능하다.
있다는 것이 삶이니까.
기다리는 일
만남
그냥 있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생존 수영
알면서도 못하는 것
하루의 날씨
처벌
봄이면 있다
새집을 가장 잘 만드는 새가 만든 새집을 알고 있다
봄
어디를 다니나요?
나에게 너는
사람들이 겨울을 다 마시면 봄이 온다
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