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죽어간다는 것은 먼저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꽃이 질 때 꽃이 핀 걸 알았다

일찍 잠들었을까? 자다 깼는데 다시 잠들려면 한참 걸릴 거 같아. 너 아니? 해운대에는 건물이 많다. 사람들도 많고 방이 많고 바다 옆에 방이 있어. 깃들어 사는 것들. 새벽인데도 고함소리가 들려. 살아있다고, 방을 나왔다고. 결국 거기서 태어나고 살고 죽는 것. 풀들과 나무와 풀벌레와 별과 달이 다 밖에서 사는데. 그 밖도 또 하나의 방일까?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1. No Image 30Jun
    by 어떤글
    2018/06/30 by 어떤글
    Views 102 

    창언이

  2. No Image 28Jun
    by 어떤글
    2018/06/28 by 어떤글
    Views 125 

    솟아오른 길

  3. No Image 22Jun
    by 어떤글
    2018/06/22 by 어떤글
    Views 154 

    홈페이지 오류

  4. No Image 18Jun
    by 어떤글
    2018/06/18 by 어떤글
    Views 131 

    기다리는 일

  5. No Image 05Jun
    by 어떤글
    2018/06/05 by 어떤글
    Views 130 

    만남

  6. No Image 01Jun
    by 어떤글
    2018/06/01 by 어떤글
    Views 119 

    그냥 있다

  7. No Image 16May
    by 어떤글
    2018/05/16 by 어떤글
    Views 117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8. No Image 03May
    by 어떤글
    2018/05/03 by 어떤글
    Views 144 

    생존 수영

  9. No Image 26Apr
    by 어떤글
    2018/04/26 by 어떤글
    Views 139 

    알면서도 못하는 것

  10. No Image 17Apr
    by 어떤글
    2018/04/17 by 어떤글
    Views 169 

    하루의 날씨

  11. No Image 13Apr
    by 어떤글
    2018/04/13 by 어떤글
    Views 164 

    처벌

  12. No Image 02Apr
    by 어떤글
    2018/04/02 by 어떤글
    Views 141 

    봄이면 있다

  13. No Image 01Apr
    by 어떤글
    2018/04/01 by 어떤글
    Views 213 

    새집을 가장 잘 만드는 새가 만든 새집을 알고 있다

  14. No Image 27Mar
    by 어떤글
    2018/03/27 by 어떤글
    Views 109 

  15. No Image 27Mar
    by 어떤글
    2018/03/27 by 어떤글
    Views 131 

    어디를 다니나요?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