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6 17:06

알면서도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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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고민들

 

다른 일을 해볼까

좀 자유로울 수는 없을까

 

차가 공장에 들어갔다. 차로서는 이미 노년기에 들어섰다. 많이 탔다. 

그래서 요즘엔 택시를 타거나 조금 더 걷거나 한다. 

빨리 갈 수 있는 차를 타고 다닐 때보다 여유롭다.

걷기도 하고 직접 운전하지 않아서 더 주변을 두리번 거리게 된다. 

좋은 일이다.

걷는다는 일.

더 느려질수록 덜 가질수록 그렇다.

 

살면서 알면서도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오늘의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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