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9 14:38

상실감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딘가에서 상실감이 떠밀려 왔는데 늘 그렇듯 피하지 못하고 껴안아 버렸다.

그래서 한참을 기다렸다.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더 깊이 있는 시선을 사고를 옮기기에는 나는 너무 순하게만 살았다.

사실 순하다기 보다는 멍청하다는 말이 옳다.

그랬다.

상실감을 털어버리기에는 시간만한 것이 없다.

조금 더 기다리면 되겠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1. No Image 22Mar
    by 어떤글
    2018/03/22 by 어떤글
    Views 177 

    나에게 너는

  2. No Image 15Mar
    by 어떤글
    2018/03/15 by 어떤글
    Views 120 

    사람들이 겨울을 다 마시면 봄이 온다

  3. No Image 10Mar
    by 어떤글
    2018/03/10 by 어떤글
    Views 121 

    절망

  4. No Image 06Mar
    by 어떤글
    2018/03/06 by 어떤글
    Views 126 

    한국인의 밥상

  5. No Image 01Mar
    by 어떤글
    2018/03/01 by 어떤글
    Views 155 

    제주 남원읍 동백 95세 할머니

  6. No Image 19Feb
    by 어떤글
    2018/02/19 by 어떤글
    Views 124 

    주거 형태에 관한 고민

  7. 무슨 말을 할까

  8. No Image 24Jan
    by 어떤글
    2018/01/24 by 어떤글
    Views 102 

    짐 자무쉬 “패터슨” 중에서

  9. No Image 23Jan
    by 어떤글
    2018/01/23 by 어떤글
    Views 115 

    여수

  10. No Image 18Jan
    by 어떤글
    2018/01/18 by 어떤글
    Views 165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11. No Image 09Jan
    by 어떤글
    2018/01/09 by 어떤글
    Views 128 

    상실감

  12. No Image 22Dec
    by 어떤글
    2017/12/22 by 어떤글
    Views 116 

    호중의 슬픔

  13. No Image 20Dec
    by 어떤글
    2017/12/20 by 어떤글
    Views 126 

  14. No Image 13Dec
    by 어떤글
    2017/12/13 by 어떤글
    Views 275 

    우체국 영수증

  15. No Image 17Nov
    by 어떤글
    2017/11/17 by 어떤글
    Views 0 

    황당한 일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