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자꾸 분리되는 경험을 한다.
문제다.
그리고 아직 불안은 멈추지 않았다.
큰 문제는 아니다.
그래, 괜찮다. 괜찮다. 눈발 속에서든지 빗물 속에서든지, 낙엽지는 아래서든지.
그렇게 듣자.
괜찮다, 괜찮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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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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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읍 동백 95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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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형태에 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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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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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무쉬 “패터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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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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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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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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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중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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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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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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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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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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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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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