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6 21:10

너의 의미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두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이 없었거나 내가 없었거나. 

그리고 우리는 각자 무엇이 되었다가 다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기도 한다.

그 사이에 있다는 것.

그 사이를 잇고 있다는 것.

그 사이를 벗어나려는 것.

자꾸 떠오르는 것.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날, 모기의 재빨른 움직임처럼.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누군가는 누군가의 생각으로 바쁘고 어떤글 2017.06.01 73
221 질투 어떤글 2017.06.05 85
220 근무중일기 어떤글 2017.06.10 75
219 어쩌다 보니 토요일 근무 어떤글 2017.06.17 73
218 어차피 비슷한 일들 어떤글 2017.06.23 72
217 누군가의 일상 어떤글 2017.06.26 78
216 나에게 하는 말 어떤글 2017.06.26 65
215 비틀즈의 블랙버드를 듣고 있다 어떤글 2017.07.03 89
214 위로 어떤글 2017.07.07 67
213 순리대로 살아야 하나 어떤글 2017.07.13 69
212 우리가 잊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 어떤글 2017.08.04 74
211 위로 어떤글 2017.08.08 69
» 너의 의미 어떤글 2017.08.16 73
209 일상 어떤글 2017.08.20 72
208 중독 어떤글 2017.08.29 79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