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 20:52

나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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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아. 공교로움은 평범함이 될 수도 있어.

그것은 회피의 인위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야.

만들어내는 거짓과는 조금 다르지.

이런 공교로움은 미필적 고의를 수반하기 때문이기도 해.

그렇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야.

우리는 늘 그렇게 살고 있잖아.

괜찮아.

지구 어느 곳에서는 비가 내리고 어느 곳은 너무 가물어.

그게 공평한 거지.

그렇게 알고 있어, 난.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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