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01:29

이해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늙은 나무가 조그만 바람에도

아픈 관절같은 가지에 매달린

나뭇잎을 수도 없이 뒤집는 일은

 

결코 흐르지 않을 것같은 시간이

너무 무섭기 때문이다

그것을 보내기 위해서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사랑은 어떤글 2017.03.02 152
241 다시 쓰기를 시작했다 어떤글 2017.03.07 101
240 어떤글 2017.03.14 149
239 시간의 돌림병 어떤글 2017.03.17 99
238 비 내리는 주말 오후의 출근 어떤글 2017.03.25 136
237 아주 아주 오래 전에 1 어떤글 2017.03.30 169
236 좋은 이별 어떤글 2017.04.07 105
235 눈, 꽃 어떤글 2017.04.14 107
234 응급실에서 어떤글 2017.04.20 107
233 벚꽃 질 때 어떤글 2017.04.21 146
» 이해 어떤글 2017.05.07 100
231 저항 1 어떤글 2017.05.08 195
230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어떤글 2017.05.12 154
229 많은 사람들이 잡념을 없애지 못하는 이유 어떤글 2017.05.18 140
228 아프다 어떤글 2017.05.29 129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