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21:12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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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누군가와의 사랑이어도 상관없을,

사랑은

너무 먹고 싶어 덜컥 끓여놓은 라면 두 개일지도 모른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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