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 작품들뿐만 아니라
그 공간이 그렇다.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고 그 시간 속에서 서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 빛속에 사는 살았던 사람들을
모두 생각하도록 만든다.
그 힘이 미술관에서는 꽤 크다.
사람처럼 살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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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그리고 책
글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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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서커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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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속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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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살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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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Cohen - Dance Me to the End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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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코헨 - 할렐루야 Leonard Cohen - 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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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Alan Parsons - Days Are Nu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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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一圓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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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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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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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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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Wind & Fire - Boogie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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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Wind & Fire -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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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 8월의 크리스마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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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컴퓨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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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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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