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와 혼돈에 대해 생각하다가
체계 내에서 조직화 하기 위한 인위적 작동 여부에 따라 질서와 혼돈이 구분될까를 고민하다가
자연은 체계 내에서 조직화 하는가, 되는가에 대한 호기심을 갖다가
꽃은 꽃 자체로 피었는가, 피게 되었는가를 예로 생각하게 되었다.
갑자기 식물이 사라진다면 우리 모두 같이 사라지겠지만
서서히 식물이 사라진다면 아마 질서와 혼돈은 구분이 흐려질 것이다.
질서와 혼돈에 대해 생각하다가
체계 내에서 조직화 하기 위한 인위적 작동 여부에 따라 질서와 혼돈이 구분될까를 고민하다가
자연은 체계 내에서 조직화 하는가, 되는가에 대한 호기심을 갖다가
꽃은 꽃 자체로 피었는가, 피게 되었는가를 예로 생각하게 되었다.
갑자기 식물이 사라진다면 우리 모두 같이 사라지겠지만
서서히 식물이 사라진다면 아마 질서와 혼돈은 구분이 흐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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