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1 13:10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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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여름 얼마나 힘들었을까

점점 더 길어지는 밤

짧아지는 낮

늦어지는 아침

너도 참 힘들었구나

한 해 절반은 게을러져야지

그게 맞지

 

그래서 나도 오늘은 더딘 해를 보며

겨우, 혹은 느리게 출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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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올립니다.

  1. 경유지

  2. 허지웅의 첫사랑이라는 글을 읽고

  3. 어디나 불이 켜져 있다

  4. 사랑은 고구마같은 물고기처럼

  5. 미안해요

  6. 첫사랑

  7. 이별의이유

  8. 가난

  9. 그믐

  10. 닭전머리 1

  11. 초콜릿 같은 밤은 누가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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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누구라도

  14.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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