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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불렀을까 싶을 때가 있다.


꽃구경 가면 꽃이 신을 신겼을 거고

바다구경 가면 바다가 나를 데려왔을 거고

한참,

삶에 대한 두근거림이 있을 때,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믿음의 시간처럼

허락될 때,

긴 하루 속에 있으면 

저 어둠 뒤로 숨어 드는 해가 불렀을까.


그런 생각이 들 때, 위로 받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그 속에 잠기게 된다.


오늘의 생각 하나

오늘을 시작하며 혹은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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