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돌고래의 틈
태양과 지구의 틈에서 우리는 살아 나는 거야. 미인은 덜 까만 검정을 꺼내 말했다. 틈이 틈을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사랑은 그런 거야.
그렇지 않다면.
너와 나 사이에서, 사이는 우릴 그리워하게 해. 그게 좋아.
틈이 없는 것은 없다고, 그 틈을 좋아 한다고 말한 그 미인과의 틈은 고맙게도 늘 일정했다.
죽어가는 사랑을 본 적이 있어.
미인의 무릎 베개는 튼튼했고
작은 어둠이 나란히 눕기 시작했다.
두려움이 태어나는 순간
미인의 식어 가는 눈물이 나와의 틈을 없애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