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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다했을 때 들으면 좋을 노래

팔이 늘어지고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을 때

봄기운이 몸 속을 파고 들 때

 

새벽이나 해저물 때처럼 빛과 어둠이 교차할 때

나보다 피곤이 더 커졌을 때

막시밀리언 해커, Dying를 넣고 싶었지만

이 음악으로 대신한다.

누군가는 몽환적인 목소리를 싫어할지도... 김사월은 어떨까.

 


음악 영화 그리고 책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드서커 대리인" 홍반장 2015.01.11 1399
97 음악 Kent - Sverige 켄트의 스베리예(스베리예 : 스웨덴을 스웨덴어로 부르는 이름) 홍반장 2016.05.23 1711
96 마종기 낚시질 1 홍반장 2016.05.20 374
95 음악 봄날은 간다 홍반장 2016.04.05 258
94 음악 Sting - Shape of My Heart 홍반장 2016.03.25 289
» 음악 막시밀리언 해커 Maximilian Hecker -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Coffee prince 1st shop OST) 홍반장 2016.03.18 459
92 음악 AC/DC - Thunderstruck 홍반장 2016.03.04 337
91 음악 OneRepublic - Secrets 홍반장 2016.03.04 309
90 음악 Mark Ronson - Uptown Funk ft. Bruno Mars 마크 론손 업타운 펑크 브루노 마스 피쳐링 홍반장 2016.02.16 649
89 시집을 샀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홍반장 2016.01.11 394
88 음악 데이빗 보위를 추모하며 Starman 홍반장 2016.01.11 405
87 음악 봄여름가을겨울의 내가 걷는 길 홍반장 2015.12.22 499
86 음악 히사이시 조 / 지브리 25주년 콘서트 / 22번 곡 "너를 태우고" 홍반장 2015.12.09 427819
85 음악 아델 Hello 홍반장 2015.11.26 396
84 음악 에피톤 프로젝트 - 새벽녘 홍반장 2015.11.09 467
83 음악 늦은 밤: 김창완의 청춘(김필) 홍반장 2015.11.03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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