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글자로 이뤄진)을 조금 써서가 아니라,
지금도 하는 고민은
"왜 사람들이 시를 읽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지로 시작해서
어떻게 해볼까로 고민 중이다.
야, 이 시 봐라 처럼 조금 자극적이어도 괜찮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잘 써서가 아니라 글을 놓지 않기 때문이란다.
일단 이 생각을 놓지 않아야겠다.
사람들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시가 뜨는 날을 떠올리며.
내가 글(글자로 이뤄진)을 조금 써서가 아니라,
지금도 하는 고민은
"왜 사람들이 시를 읽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지로 시작해서
어떻게 해볼까로 고민 중이다.
야, 이 시 봐라 처럼 조금 자극적이어도 괜찮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잘 써서가 아니라 글을 놓지 않기 때문이란다.
일단 이 생각을 놓지 않아야겠다.
사람들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시가 뜨는 날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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