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동안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시랄 것도 없는 글들조차 뭔가 작은 꼬투리가 주어져야 하지만
하루를 버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게 나의 형벌처럼.
그래서 지금은 쓰다 만 소설들을 어떻게 마무리할까만 고민 중이다.
그걸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이 곳을 찾아주시는 몇몇 분들께.

얼마 동안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시랄 것도 없는 글들조차 뭔가 작은 꼬투리가 주어져야 하지만
하루를 버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게 나의 형벌처럼.
그래서 지금은 쓰다 만 소설들을 어떻게 마무리할까만 고민 중이다.
그걸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이 곳을 찾아주시는 몇몇 분들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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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이 없다는 타박에 | 홍반장 | 2015.10.08 | 139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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