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5 19:04

밤이 오는 일은 결국 1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억에 대한 자세

 
 
 
빨간 신호등이 있다
빨강은 멈춤이다
이렇게 깜빡인다
있.음. 있.음. 있.음.
이렇게 말한다
왜 꼴등은 학교를 다니는가
지난 일들보다
지금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깜빡임은 붉고 예민한 일이다
신호등의 그 사람은 입이 없다.

글 게시판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15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없다 secret 홍반장 2015.09.06 1 0
214 천국의 양문을 열어라 홍반장 2015.09.07 103 0
213 가을을 김광균처럼 홍반장 2015.09.09 112 0
212 가을을 김광균처럼 홍반장 2015.09.09 100 0
211 니아까 좀 끌지 말아요 홍반장 2015.09.09 87 0
210 도주 홍반장 2015.09.11 90 0
209 사랑은 사라진다 홍반장 2015.09.15 85 0
208 이별의 실체 홍반장 2015.09.16 92 0
207 이별의 실체 홍반장 2015.09.16 114 0
206 직진하는 감정 홍반장 2015.09.16 106 0
205 손님 홍반장 2015.09.21 84 0
204 손님 홍반장 2015.09.21 71 0
203 문제 홍반장 2015.09.23 86 0
» 밤이 오는 일은 결국 1 홍반장 2015.09.25 89 0
201 어느 노래 가사처럼 홍반장 2015.09.29 9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