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쩌다 생각나지만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들이 있다.

사라 맥라클란의 노래 에인절(?)이 그런 노래다.

영화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 (아마 시티 오브 엔젤?) 가끔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대로 마음에 들어앉는 노래다.

그럴 때면 이 노래, 하면서 일상 속에서 잠깐의 과거를 떠올리고

다시 어느 일상으로 가라앉는다.

 

노래는 좋겠다.

같은 태생인 시는 거의 다 죽어가는데, 노래는 이렇게 많이 소비되고 있으니.

부럽다.

 

노을이거나 길게 불어가는 바람과 정말 잘 어울린다.

 


음악 영화 그리고 책

글들을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드서커 대리인" 홍반장 2015.01.11 1286
81 음악 Koop : Koop Island Blues ⑰ 홍반장 2015.08.18 257
80 음악 Sigur Ros : Hoppipolla 홍반장 2015.08.18 620
79 완도 가는 길 file 홍반장 2015.08.19 280
78 염전 file 홍반장 2015.08.19 180
» 음악 Sarah McLachlan : Angel 사라 맥라클란 에인절 홍반장 2015.08.28 715
76 음악 일년에 한두 번 꼭 듣고 싶은 노래 시리즈-(리타 쿨리지 : 위워 올 얼론) Rita Coolidge : We're All Alone 홍반장 2015.09.02 2068
75 음악 coldplay Clocks 홍반장 2015.10.31 388
74 음악 늦은 밤: 김창완의 청춘(김필) 홍반장 2015.11.03 1653
73 음악 에피톤 프로젝트 - 새벽녘 홍반장 2015.11.09 449
72 음악 아델 Hello 홍반장 2015.11.26 358
71 음악 히사이시 조 / 지브리 25주년 콘서트 / 22번 곡 "너를 태우고" 홍반장 2015.12.09 424114
70 음악 봄여름가을겨울의 내가 걷는 길 홍반장 2015.12.22 477
69 음악 데이빗 보위를 추모하며 Starman 홍반장 2016.01.11 381
68 시집을 샀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홍반장 2016.01.11 300
67 음악 Mark Ronson - Uptown Funk ft. Bruno Mars 마크 론손 업타운 펑크 브루노 마스 피쳐링 홍반장 2016.02.16 5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