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별을 침묵하고
별은 아침을 침묵하고
아침은 태양을 침묵한다
침묵하는 그들은 착하지 않다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은 소리
아무도 듣지 않은 소리를 질렀다
내일 다시 땅이 태양이라는 똥을 싼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247 | 오랜된 생각 | 홍반장 | 2015.07.11 | 131 | 0 | |
| 246 | 기행이형에게 | 홍반장 | 2015.07.13 | 119 | 0 | |
| 245 | 할머니의 시와 지폐 | 홍반장 | 2015.07.14 | 195 | 0 | |
| 244 | 이별 | 홍반장 | 2015.07.19 | 110 | 0 | |
| 243 | ㄱ의 고민 | 홍반장 | 2015.07.23 | 169 | 0 | |
| 242 | 어쩐데요 | 홍반장 | 2015.07.27 | 107 | 0 | |
| 241 | 담담하다 1 | 홍반장 | 2015.07.28 | 144 | 0 | |
| 240 | 삶의 무료 | 홍반장 | 2015.07.29 | 98 | 0 | |
| 239 | 이별 | 홍반장 | 2015.07.19 | 109 | 0 | |
| 238 | 어쩐데요 | 홍반장 | 2015.07.27 | 98 | 0 | |
| 237 | 담담하다 | 홍반장 | 2015.07.28 | 301 | 0 | |
| 236 | 삶의 무료 | 홍반장 | 2015.07.29 | 154 | 0 | |
| 235 | 드므 옆에 기울어진 말채나무보다 더 | 홍반장 | 2015.08.03 | 191 | 0 | |
| » | 침묵 유나이티드 | 홍반장 | 2015.08.06 | 163 | 0 | |
| 233 | 아침은 늘 시를 굶었다 | 홍반장 | 2015.08.09 | 163 | 0 |